일본증시가 엔 강세와 실적 부담감에 급락 마감했습니다.
7일 현재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일보다 576.12포인트(4.00%) 급락한 1만3824.94엔으로, 토픽스 지수는 38.40포인트(3.22%) 하락한 1155.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엔화 강세가 증시에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패스트리테일링이 6.13% 급락했고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와 KDDI가 각각 4.66%, 6.01% 떨어지는 등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밖에 브리지스톤과 소니가 각각 4.37%, 4.27% 떨어졌으며 미쓰이부동산과 스미토모부동산이 각각 4.48%, 5.65% 하락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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