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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수영장 사고로 중환자실 입원 '벌써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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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수영장 사고로 중환자실 입원 `벌써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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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사고 (사진= 한경 DB)


톱가수 어셔의 큰 아들이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6일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닷컴은 "어셔의 아들이 수영장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한 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셔와 전부인 타메카 포스터 사이에서 태어난 큰아들 어셔 레이몬드 브이가 수영장에서 놀던 중 배수구에 놓인 장난감을 꺼내러 갔다가 팔이 배수구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함께 있던 고모 레나오딘과 가정부가 즉시 달려가 레이몬드의 팔을 빼내려 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집 안에 있던 수리공들이 달려와 레이몬드를 무사히 빼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레이몬드는 현재 애틀랜타 아동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의사는 아이가 완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 놀란 어셔와 그의 전 부인이자 레이몬드의 엄마 타메카 포스터는 병원으로 달려와 밤새 아들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셔와 타메카의 아들에게 일어난 사건사고는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앞서 전 부인 타메카의 아들이자 어셔의 의붓아들 카일이 호수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중 지나가던 제트스키에 머리를 받히는 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고, 결국 안락사 시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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