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노원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전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화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력 그룹사 대표 교육기관인 한전 인재개발원의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전기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한전은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미술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제출된 그림 중 우수작(12편)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한전 인재개발원에서는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지난 7월24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전기야 놀자`행사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