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자가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7일 올해 상반기 전국 중개업자의 1인당 평균 주택 매매거래건수는 5.35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간 중개업자 1인당 한달에 한 건도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특히 지방은 8.07건인데 비해 수도권은 3.56건으로 이는 주택거래건수에 비해 중개업자수가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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