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행사는 오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참여브랜드 수는 90여개, 전체준비물량 400억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명품대전은 극심한 혼란이 예상돼 예년보다 하루 늘려 4일간 진행되고, 행사장도 400㎡(약 120평) 확대해 전년보다 1.2배 큰 규모로 전개합니다.
명품대전 최고 인기 브랜드인 에트로와 멀버리 폴스미스, 듀퐁 등을 비롯해 발렌시아가, 고야드, 발리등 미입점 브랜드와 엘리자베스아덴, 스틸라 등의 화장품 브랜드도 최초로 참여해 정상가보다 70~40% 할인 판매됩니다.
대표 상품으로 멀버리 핸드백이 124만원, 에트로 스카프가 19만 8천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기존 해외명품대전이 핸드백, 스카프 위주였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최근 구매 트렌드에 맞게 의류 상품들이 많이 보강된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백화점은 해외명품대전 행사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자동차 경품 행사도 최초로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중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닛산 큐브 자동차’(1名)와,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방(각 1名)을 증정합니다.
이번 해외명품대전은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대구점은 8월 15일(목)~18일(일)까지, 부산본점은 22일(목)~25일(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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