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인 7일 더위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케이웨더)
케이웨더에 따르면 7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낮기온 서울 33도, 대전 34도, 광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후에서 저녁사이 중부와 경북내륙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지만 6일처럼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상강수량은 중부내륙과 영남내륙은 5~40mm 정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2.0m로 잔잔하게 일겠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겠고, 금요일(9일)에는 중북부 지방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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