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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4년전 인간극장 민낯 사진 화제, 모태 미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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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남보라. 과거와 현재의 변화 無. (사진 = 한경DB / KBS `인간극장` 캡처)


남보라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보라, 4년 전 인간극장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남보라 과거 사진이 게재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는 지난 2008년 남보라가 연예계 데뷔 전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한 모습이다. 13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다정다감하면서도 할 일은 야무지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살펴보면 남보라는 수수한 모습에 동생을 안고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아기 기저귀 갈아본 게 유치원 때인가? 그래서 무작정 엄마 옆에서 보고 따라했는데"라며 유치원 시절부터 맏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경험을 이야기했다.


남보라가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한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이래서 남보라를 리틀 한가인이라고 불렀던 거구나. 닮긴 닮은 듯", "남보라가 진짜 자타공인 모태미녀였네", "남보라가 인간극장에 나왔던 것 정말 몰랐는데 대박... 하지만 더 대박인건 그녀가 13남매의 장녀라는 것... 근데 상어 때문인가? 뭔가 남보라 여동생 느낌이 진한데... 장녀인줄 전혀 몰랐네", "남보라를 딸로 두신 부모님들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상어`에서 한이수(김남길 분) 동생 한이현 역으로 활약하며, 일명 블링블링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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