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2천69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1천202대) 무려 124.3%나 증가한 것으로, 전월 대비(1천657대) 62.7% 늘어난 수치다.
7월부터 시중판매에 들어간 신형 골프는 고객 인도를 시작한지 불과 21일만에 1천 41대의 판매량을 돌파했고 티구안과 파사트는 꾸준히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오르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까지 누적판매 1만3천56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8천956대) 51.4%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며 더욱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