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몬드 핸드백 박물관에서 열린 바비브라운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 속 여배우들의 패션이 화제다. 특히 배우 오윤아와 한고은, 윤세아, 클라라의 4인 4색 패션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꽃무늬 패턴의 티셔츠를 입어 화려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빅백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한고은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단아한 원피스와 함께 마이클 코어스의 악어가죽소재 백을 들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네크라인에 화이트 컬러 포인트를 준 원피스에 톤앤매너를 맞춘 백을 들어 모던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클라라는 여성스러운 드레이프가 특징인 스카이 컬러 원피스로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무늬 클러치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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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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