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공항에서 장미꽃을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에서 프로포즈받기?! 이런것은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라며 `모르는 사람들이 장미꽃 주고가니까 창피하면서도 기분이 좋더라는~ 프로포즈받을 남자친구가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고마워 간만에 함박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연은 장미꽃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 근황 무슨일이지?" "채연 근황 장미꽃 부럽다" "채연 근황 프로포즈 받은 줄" "채연 근황 장미꽃 받으면 기분 좋지" "채연 근황 촬영중인가?" "채연 근황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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