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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제버거’ 베네버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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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의 수제버거 브랜드 베네버거가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입점해 락 마니아들을 만난다.

베네버거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정통수제버거와 콩고기 버거인 쏘이버거 등 기존 메뉴와 페스티벌에 맞게 개발한 새 메뉴들을 판매한다.

베네버거 특유의 ‘건강주의’에 맞게 맥주를 비롯한 주류와 탄산음료는 판매하지 않으며 대신 홍초석류, 레몬홍차, 홍초매실, 블루베리 등 각종 웰빙초로 숙성시킨 ‘힐링 음료’를 판매한다. 고지베리 열매로 만든 ‘피지컬 워터’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베네버거는 지난해 서울 상도동의 장승배기에서 작은 골목가게로 시작한 수제버거 브랜드다. 테이블에 앉아 먹는 고가의 음식으로 인식되던 수제버거에 테이크아웃 방식을 적용해 인기를 끌면서 일산에 2호점을 내고 ‘뜨는’ 브랜드로 올라섰다.

특히 고지베리를 활용한 패티와 소스를 기반으로 철저한 ‘건강주의’를 표방해 차별성을 유지했다. 매장에서는 튀김음식을 일절 취급하지 않으며 탄산음료조차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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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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