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3.50

  • 16.06
  • 0.60%
코스닥

871.64

  • 1.92
  • 0.22%
1/5

강경준 공약, "16.5% 넘으면 광화문서 상반신 탈의" (두 여자의 방)

관련종목

2024-04-30 12: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경준 공약, "16.5% 넘으면 광화문서 상반신 탈의" (두 여자의 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강경준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지섭은 시청률 공약으로 "16.5% 넘으면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만세" "독도는 우리땅" 삼창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경준은 "형 혼자 하라"고 하면서도 "시청률이 16.5 %가 되면 형이랑 같이 상반신 탈의를 하겠다. 요즘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은희수(왕빛나)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민경채(박은혜)가 자신의 방,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5일 첫 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