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미국친구.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이 생일을 맞이한 티파니와의 장난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day 마이미쿡칭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티파니와 태연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연의 숨길 수 없는 4차원 매력이 눈에 띈다.
태연은 총 네 컷의 사진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티파니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특유의 눈웃음이 돋보이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태연은 티파니를 `미국 친구`라고 불러 끝내기 웃음 한판을 선사했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웃음, 주위를 환기시키네. 완전 이뻐...", "태연의 4차원 매력을 봤다", "티파니랑 태연 둘이 제일 친한가?", "두 사람 한번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