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기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 데이` 남은 전 경기에서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는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아동 구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기금을 적립·기부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3년째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롯데손보는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 데이`에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하면 1천만원, 타자의 홈런 시 2백만원, 투수의 탈삼진 시 1백만원 등 후원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니세프에 기금으로 일괄 기부합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유니세프기부로 우리 아이들이 주어진 환경과 상관없이 밝은 웃음을 지으며 건강하게 자라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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