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인천서창2 지구의 미분양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천서창2지구의 계약율이 46%(370가구)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LH 관계자는 3~4년의 무이자 할부와 분양대금의 90%를 잔금으로 받는 제도 등을 도입해 계약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용면적 74㎡·84㎡ 미분양 잔여세대는 계약체결 때 5%, 3개월 후에 추가 5%를 받고 나머지 분양대금 90%는 입주시 잔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인천서창2 지구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일대 210만㎡ 부지에 총 1만5천여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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