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대 금리의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이 다음 달 출시됩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은 최근 전·월세값 폭등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상품을 다음 달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상품의 대출금리는 일반 신용대출보다 3~ 5%정도 낮은 연 4%대 중후반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목돈 안드는 전세에 대한 세제 지원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되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 달 중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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