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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앤서스,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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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앤서스 켈리 남(Kelly Nam) 대표의 성공 스토리와 꼭 닮은 드라마 스토리 눈길
-가방 협찬, 매장 지원 등 드라마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 사격 예정




국내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적극 지원에 나선다.


`그녀의 신화`는 한 꿈 많은 여성이 온갖 역경속에서도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끝내 명품가방을 탄생을 이뤄내는 성공 드라마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최정원이 여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이 맡은 극중 역할 `정수`의 성장 스토리가 힐리앤서스 켈리 남(Kelly Nam) 대표의 성공 스토리와 닮아 더 의미있다는 것이 힐리앤서스 측의 설명이다.


패션 회사에 입사해 자신만의 명품 가방 브랜드를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독립, 가방을 만드는 가죽의 기초부터 혼자의 힘으로 배우고 깨우쳐 결국 모두에게 인정받는 명품 가방을 직접 탄생시킨다는 드라마의 스토리는 마치 힐리앤서스 켈리 남(Kelly Nam)의 성공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다. 이러한 인연으로 힐리앤서스는 브랜드 스토리를 대변하는 듯한 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드라마 촬영 내내 가방 협찬은 물론, 매장과 공방의 장소 제공과 함께 전문적인 자문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힐리앤서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켈리 남(Kelly Nam)이 2011년 9월 첫 선을 보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뉴욕, 홍콩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내 대표 명품이다. 약 8년 전, 가죽 소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그는 가죽을 직접 만지고 가공하는 법을 배우겠다는 결심 하나로 이탈리아로 떠나 그 곳에서 가죽을 고르는 법부터 염색, 가공까지 직접 부딪혔다. 이후 5년 동안 이탈리아와 한국 공장을 거치며 가죽의 전문가가 된 그는 2003년 가죽 컨설팅회사를 세웠고 가방 브랜드의 여러 프로젝트들을 맡아 가죽 디자인, 제조, 개발을 해주며 노하우를 쌓았다. 그리고 2011년 9월, 드디어 꿈꾸던 자신의 브랜드 힐리앤서스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런칭했다.


힐리앤서스는 악어, 뱀피 등 모든 제품의 가죽을 이탈리아에서 100% 공수, 독특한 텍스처의 엠브로이더리 공법으로 가공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시크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안토니오`와 `다이애나` 시리즈 등 힐리앤서스의 대표 엠브로이더리 가방이 20~30대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김남주, 황정음, 박유천, 최강창민, 최시원 등 국내 유명 셀럽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녀의 신화`는 오는 8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드라마 속 힐리앤서스 가방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신세계 온라인몰(www.shinsegae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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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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