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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휴가 떠나기, 맛집 정보 알아두면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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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이 오가는 여름, 가족단위 혹은 연인끼리 친구끼리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라면 볼 것, 먹을 것이 풍부한 국내 여름 여행지를 잘 골라보는 것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여름여행지와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 중 역사 관광지인 경주는 첨성대와 안압지, 불국사, 석굴암 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등 걷기 여행, 오류고아라해변 등 5개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경주의 여름 해변은 전촌솔밭, 나정고운모래, 문무왕수중릉이 있는 봉길대왕암 해변, 관성 솔밭 해변 등이 각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여름 휴가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경주에 가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찾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곳의 음식점들은 천년고도의 도시인만큼 시각을 자극하는 고풍스러운 한옥의 전통이 있어 운치를 느끼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명활산성과 보문교 근처에 자리 잡은 떡갈비전문점 한우리가든(www.gjhanwoori.com)은 동시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예쁜 정원을 갖춘 전통 한옥으로 만들어진 음식점이다.

한우꽃등심과 갈비살을 전문으로 A++한우만 사용하며, 당일 소 한 마리만큼만 손질해서 소비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회창 총리 및 유명인사, 연예인들의 방문도 잦은 곳으로 알려진다. 지난 경주 G20이 열린 해에는 재무장관과 한국은행 총재 및 해외 각국 인사들이 다녀간 곳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단체모임을 위한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전화: 054-77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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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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