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2년 전 일화(사진=온라인 커뮤티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후와 관련된 일화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났다며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윤후 일화를 올렸다.
이어 윤민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나오던 시절 분당의 수영장으로 딸과 함께 놀러갔다가 윤민수 부자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시자는 "넉살 좋은 아이가 6살이라며 와서는 딸아이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라며 "아들 잘 키운 것 같아요. 그나저나 후가 우리 딸 기억이나 하려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가 수영복을 입고 여자아이와 함께 볼을 밀착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후는 넉살 좋은 모습으로 처음 보는 아이에게 다가가는 폭풍 친화력을 보여줘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지금도 귀엽지만 2년 전에는 훨씬 더 귀엽네" "윤후 성격 너무 좋은 것 같다" "나도 윤후 같은 아이 가지고 싶다" "저 여자아이는 함께 사진 찍은 아이가 윤후라는 사실을 알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윤후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