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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진격의 먹방, 전동드릴 옥수수에 포도까지 한입에‥'원조 식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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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진격의 먹방을 선보였다.


▲ 정준하 진격의 먹방(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름을 맞아 멤버들의 건강과 활력을 확인하는 `완전 남자다잉`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저마다 `터프가이` 콘셉트를 설정한 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생수통 통째로 들고 양치를 하는 유재석, 바이크를 끌고 나타난 길, 과일을 베어 먹으며 등장한 하하 등 각자 매력을 어필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사람은 정준하였다. 정준하는 검은 민소매 셔츠 차림에 목에 쇠사슬을 거는 패션으로 전동드릴에 옥수수를 꽂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전동드릴을 작동시켜 빠르게 돌아가는 옥수수를 단숨에 먹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포도 한 송이를 통째로 입에 넣고 포도가지만 남기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배경음악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음악이 흘러나왔고 `전설적인 존재, 그가 돌아왔다`는 자막까지 삽입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진격의 먹방`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진격의 먹방 대단하다" "정준하 식신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구나" "먹는 것에 있어서는 아무에게도 지지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홍철의 20년 전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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