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지호가 깜짝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심지호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언제나 든든한 우리 파란미소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로 결혼을 직접 밝혔다.
심지호는 `여자친구는 지인을 통해 소개 받은 3살 연하의 대학원생이다`라며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하게 됐다.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호는 결혼식 당일인 20일 결혼 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19일 언론 보도로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지호 비공개 결혼 대박. 정말 대박" "심지호 비공개 결혼 이렇게 또 하나가 떠나네" "심지호 비공개 결혼 품절남 환영" "심지호 비공개 결혼 팬들 정말 놀랐겠다" "심지호 비공개 결혼 진짜 깜짝 공개네" "심지호 비공개 결혼 팬들 멘붕(멘탈붕괴)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 케이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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