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1년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한 지 채 2년이 안된 지난 6월, 현재 서비스 중인 LTE보다 최대 두 배 빠른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로써 소비자는 보다 빠른 속도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지난 5월 LTE 가입자 1천만명을 돌파한 SK텔레콤은 뛰어난 품질의 LTE를 제공해 왔다고 자랑한다.
이런 상황에서 LTE-A의 상용화를 통해 소비자는 유선인터넷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LTE 서비스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LTE는 기술의 진화 뿐만이 아니라, 단순히 쾌적하고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 브랜드에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하성민 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LTE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LTE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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