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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연구원, 2017년까지 창조산업 지원에 77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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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연구원, 2017년까지 창조산업 지원에 77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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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이 내부 임무수행형 조직인 바이오융복합연구소, 의생명과학연구소와 원장-소장 간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태광 생명연구원 원장은 2015년까지 재임기간 동안 우수리더 중심의 세계적 수월성 그룹을 육성하기 위해 5개의 전문연구소 설치를 경영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지난 4월 2개의 전문연구소(바이오융복합연구소, 의생명과학연구소)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각 소장들에게 예산, 인력 등 전문연구소 운영에 관한 전반적 권한을 부여하고 철저한 단계평가를 통해 지속적 지원 또는 폐쇄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각 소장들의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하여 각 연구소별 자율경영을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췄습니다.

생명연구원은 바이오융복합연구소에 바이오나노 메디컬 융합 진단과 치료, 슈퍼박테리아 제어, 바이오화학 플랫폼 케미컬 생산 등을 위해 2017년까지 5년 동안 기관예산 41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의생명과학연구소에는 항노화 약물과 항체 개발, 감염질환 치료, 면역치료, 난치질환 줄기세포 모델시스템 개발을 위해 같은 기간 동안 기관예산 36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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