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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18일 연예병사 제도 폐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병사인 배우 지현우가 눈길을 끌었다.
지현우는 지난해 8월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지난 1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이특, 김무열 등과 함께 출연해 이번 연예병사 논란에 의혹을 샀다.
`더 프라미스`는 국방부에서 주관한 뮤지컬로 지현우 외에도 현역 군인 33명이 함께 출연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멋지다" "오해해서 미안" "지현우, 알고보니까 상남자네" "상추 세븐과 다르네" "언제 제대하나" "유인나는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숙소 이탈 후 안마시술소를 들락거린 세븐과 상추는 중징계를 받은 후 야전부대 재배치 수순을 밟는다. 이들은 강원도인 1군사령부와 경기도인 3군사령부로 재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