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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결혼생활, "홍콩에 있는 남편 2달에 한 번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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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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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유미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될 SBS `땡큐`녹화에서 하유미는 홍콩 재력가 남편과의 별거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하유미는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유명 레스토랑 경영자인 남편과 8년 연애 후 1999년 결혼했다. 각각 홍콩과 서울에 거주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하유미는 이러한 별거 생활에 대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며 "요새는 2달에 한 번쯤 보고 있다. 전화는 수시로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또한 하유미는 "이렇게 떨어져 살게 된 계기가 있다"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유미 결혼생활 떨어져 살게 된 계기가 뭐길래" "하유미 결혼생활 방송 봐야지" "하유미 결혼생활 별거 아닌 별거생활이네" "하유미 결혼생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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