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서울역, 잠실점 등 전국 99개 지점에서 보드게임 박람회를 진행합니다.
`보드게임`이란 최소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직접 대면해 보드(board), 카드(card), 타일(tile) 등 유형의 물리적인 도구를 이용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승패를 가리는 모든 놀이입니다.
\
보드게임은 특히 교육적 효과가 있어 전국 1천여개 학교에서 보드게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드게임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사람도 7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2012년 완구 매출은 지난 2009년에 비해 98.4 % 늘어났으며, 이중 보드게임, 레고 등 교육 완구의 매출은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났습니다.
이는 완구의 1인당 구매금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며,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교육 완구가 특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롯데마트는 순발력과 계산력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는 보드게임 ‘할리갈리 플러스팩(할리갈리+붐 폭탄게임)’을 24,000원에, ‘할리갈리 주니어’를 19,800원에 판매하며, 미로를 만들며 보물을 찾아가는 신개념 보드게임인 ‘어메이징 라비린스’를 정상가보다 25% 가량 저렴한 ’28,000원에 판매합니다.
온 국민의 게임인 ‘부루마불’도 25,200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는 신라면(5입)을 함께 증정합니다.
또 보드게임 전 품목 5만원 이상 구매 시 ‘미용티슈(180매*3개)’를 전점 4천개 한정으로 증정하며, 해당 고객 중 신한, KB국민, 현대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5천원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