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5일부터 충주에서는 제 12회 충주호수축제가 열린다.
물의 도시 충주에서는 충주호와 탄금호가 있어 물과 관련된 행사가 많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게임과 체험이 많이 준비되어있어 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다양한 행사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된 직장인밴드대회다. 체육관광진흥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지역의 사내밴드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음악을 하는 인디밴드로 구성된 팀이라면 참가 가능하며, 우승팀들에겐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 1팀 150만원, 우수상 50만원,
인기상 50만원으로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 신청서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충주시전국직장인밴드대회.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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