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통큰 치즈롱 소시지를 선보입니다.
`통큰 치즈롱 소시지`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6개월 전부터 제조업체를 찾아 다니며 노력해 발굴한 제품으로 시장 선두업체인 `진주햄`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경쟁 상품의 `행사가격`을 고려해 이보다 최대 30% 가량 저렴한 750g/봉에 6천5백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또 고객의 시식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맛을 내는 하이멜트 치즈와 체다 치즈의 최적 비율인 치즈 함량 18.35%로 개발하고, 원재료 연육은 명태살 100%로 개선해 탱탱한 식감을 살리는 등 품질도 강화했습니다.
낱개당 중량도 기존 상품 대비 최대 30% 가량 늘려 50g의 빅 사이즈로 개발하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발색제,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를 일체 첨가하지 않고 개발했습니다.
그 동안 간식용 소시지 시장은 ‘진주햄 천하장사’, ‘롯데햄 키스틱’, ‘CJ 맥스봉’등이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권혁준 롯데마트 냉장냉동 MD(상품기획자)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많이 팔리는 만큼 기존 상품 대비 높은 치즈 함량과 중량, 건강한 먹거리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간식용 소시지 시장에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통큰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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