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강승윤 데뷔 연기됐다.. '비가 온다' 선공개‥애꿎은 '장마영향 탓'

관련종목

2024-12-03 19: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양현석이 강승윤의 데뷔곡 발매 연기를 발표했다.


    ▲ 강승윤 데뷔연기

    앙현석은 15일 YG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강승윤의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 발표를 2주 뒤인 7월 말로 미룬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빅뱅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게 될 YG 신인 남성 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의 첫 방송일이 예상치 못한 이슈들로 인해 오는 26일로 연기됨에 따라 강승윤의 솔로 앨범 계획도 수정하게 됐다"며 "이를 사전에 알리지 못한 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발표가 2주 연기된 대신 수록곡 `비가 온다`는 오는 16일 선 공개된다.

    강승윤의 데뷔 앨범 연기에 대해 양현석은 "날씨 문제가 가장 컸다. `와일드 앤 영`은 강한 록 장르의 곡으로 거칠게 내밭는 강승윤의 시원한 보컬과 무더운 여름이 잘 곡이다"며 "요즘 장마 기간이 지속되고 있는 관계로 앨범 수록곡 `비가 온다`를 먼저 선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승윤은 7월 말 데뷔곡 `와일드 앤 영`을 발표하고 8월부터 활동에 돌입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