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2.5% 증가한 8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륙별 투자액을 보면 미주(30.1억달러)와 EU(24.1억달러) 지역은 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지만 일본은 13.6억달러에 그쳣습니다.
미국과 EU지역은 한국의 서비스업 투자가 증가한 반면 일본의 제조업 투자는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하반기 외국인투자 확대의 기회요인과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KOTRA 등 투자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외 투자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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