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커피음료 ‘코피(KOFFY)’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원두를 형상화한 독특한 그래픽과 용기 모양으로 심사단의 주목을 받았다.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컵 ‘파리지앵’은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또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스트릿(strEAT)’은 신선함과 편리함을 강조한 브랜드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일부 매장에서 오는 17일부터 한달 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한다. 행사안내 포스터가 부착된 파리바게뜨 지점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아시안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릿(strEAT)’ 여의도점에서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5일부터 8월 말까지 한국의 씨푸드라이스와 베트남 새우완탕스프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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