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세계적 명성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코피(KOFFY)’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파리지앵’컵과 ‘스트릿(strEAT)’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커피음료 ‘코피(KOFFY)’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원두를 형상화한 독특한 그래픽과 용기 모양으로 심사단의 주목을 받았다.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컵 ‘파리지앵’은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또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스트릿(strEAT)’은 신선함과 편리함을 강조한 브랜드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일부 매장에서 오는 17일부터 한달 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한다. 행사안내 포스터가 부착된 파리바게뜨 지점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아시안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릿(strEAT)’ 여의도점에서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5일부터 8월 말까지 한국의 씨푸드라이스와 베트남 새우완탕스프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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