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해5도 특산물전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14일 정전 60주년을 맞아 옹진군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본점 식품관에서 `서해5도 특산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산물전에서는 `백령도 3대 특산물`로 불리는 자연산 까나리액젓, 약쑥, 백하수오를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되고, 백령도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백령 생막걸리`도 백화점 최초로 판매됩니다.
또, 우리나라 대표 꽃게로 손꼽히는 연평도 `꽃게`와 대청도 `참홍어` 등 서해5도 대표 수산물과 건어물이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서해 5도는 북한과 인접한 백령도 ·대연평도·소연평도·대청도·소청도 5개 섬을 가리키며,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특산물과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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