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이민정은 11일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민정은 무결점 피부에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민정은 팬사인회에 참여한 팬들이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수줍어하는 예비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정은 내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장 관계자는 "남자친구 이병헌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더욱 예뻐진 것 같다.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밝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근황 진짜 예쁘다" "이민정 근황 그야말로 여신이네" "이민정 근황 이제 조금 있으면 유부녀네" "이민정 근황 정말 아름답다" "이민정 근황 이병헌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LG전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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