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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버냉키 연설 앞두고 혼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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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버냉키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며 5거래일 만에 상승랠리를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68포인트, 0.06% 내린 1만5천291.66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과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S&P)500 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전날보다 16.50포인트, 0.47% 오른 3천520.76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30포인트, 0.02%오른 1천652.62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은 비교적 양호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미국의 도매재고가 0.5% 감소하고, 5월 도매 판매는 1.6% 증가해 하반기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증가했습니다.
또 대표적 할인점인 패밀리달러는 지난 4월에서 6월 순이익이 1억2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발표해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됐습니다.
장 마감을 앞두고 지난 6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 과반수가 양적완화 축소를 지지한 것으로 드러나 반등 폭은 제약을 받았습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패밀리달러는 7%대 강세로 마감했고, 얌브랜즈는 실적 부진 우려에 약보합에 그쳤습니다.
전자책 가격 담합으로 미국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은 애플은 0.3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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