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68포인트, 0.06% 내린 1만5천291.66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과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S&P)500 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전날보다 16.50포인트, 0.47% 오른 3천520.76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30포인트, 0.02%오른 1천652.62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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