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로 363억원이 유입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7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1,477억원이 들어온 이후 22거래일째 순유입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연속으로 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이며, 이로써 지난달 7일부터 국내 주식형 펀드에 순유입된 자금규모는 1조8천억원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같은 날 64억원이 빠져나가 사흘째 자금 유출이 기록됐고, 채권형펀드로는 1530억원의 자금이, MMF로는 액 2조 5,591억원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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