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본명 남윤도)과 손승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릭남과 손승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스포츠조선은 "손승연과 에릭남이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처음엔 친구나 동료처럼 지내다가 서로 음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됐다"며 손승연과 에릭남의 열애설을 단독보도했다.
에릭남은 1988년 11월 17일 생으로, MBC `위대한 탄생2`을 통해 데뷔했다. 175cm 키의 훈남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현재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손승연은 1993년 9월 15일 생으로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복싱을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은 올해 초 정식 데뷔했으며,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를 공개한다.(사진=에릭남/손승연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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