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변천사를 담은 게시물이 화제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언터테인먼트가 9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 된 서인국의 촬영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체중 감량으로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서인국 5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서인국은 2009년 Mnet `슈퍼스타K`시절부터 최근까지 모습이 담겨있다. 서인국은 `슈퍼스타K` 예선 당시 통통한 모습으로 지금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이어 `슈퍼스타K` 오디션 기간동안 다이어트를 통해 훈남으로 거듭났고 심사위원 양현석에게 "외모가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뷔 후 서인국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성형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순정남 윤윤제로 분해 대세남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변천사 대박" "서인국 변천사 역시 살은 긁지 않은 복권" "서인국 변천사 와우..." "서인국 변천사 완전 멋있어~!" "서인국 변천사 정말 살만 뺌?" "서인국 변천사 나도 당장 살 빼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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