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파수 할당안에 대해 "철학도 원칙도 없다"며 비판하고 있는 KT 노동조합원 5천여 명은 오후 3시부터 과천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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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장소 주변의 현수막과 플랜카드에는 "수 조 원 요구하냐, 목숨부터 가져가라" 등 주파수 할당안에 강력 반발하는 문구들이 적혔습니다.
이동통신업계 신경전에 각사 노동조합까지 가세하며 과열 양상을 보이자 "업체들이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한 바 있는 미래부는 시위 시작에 앞서 브리핑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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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예정에 없던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관련 설명` 브리핑을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합니다.
특히 윤종록 2차관이 직접 발표에 나서기로 하면서 어느 정도 수위의 경고성 발언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