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6월초에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7일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조 회장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4남으로 지난 2011년 8월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한 바 있습니다.
조 회장이 물러나면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는 원명수 부회장과 송진규 사장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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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3:52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