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사의 준중형급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시승 차량을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SM3 신차로 차량을 교체해주는 `SM3 333`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SM3 333프로젝트는 4월 이후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차 K3, 쉐보레 크루즈를 구입한 운전자에게 3일 동안 SM3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이 원한다면 SM3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입니다.
르노삼성은 기존에 고객이 타던 차량의 중고차 가치와 SM3 신차의 차액을 평가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 가치 1천300만원의 아반떼를 타던 고객이 1천500만원의 SM3 신차로 교환하기 위해 333프로젝트를 이용한다면, 아반떼 중고차를 받은 르노삼성이 차액 200만원을 지원해 고객은 무료로 SM3를 탈 수 있게 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기획 운영 팀 박범상 부장은 "직접 경험해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SM3의 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제품 경쟁력에 확신이 없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것"고 말했습니다.
프로모션 참여 신청기간은 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무료시승 신청은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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