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이 일본의 5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5월 경상수지 흑자는 직전월 7500억엔을 하회하는 5407억엔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5950억엔을 하회한 수치입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1% 늘었고 수입은 9.6% 증가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흑자폭이 예상치는 하회했지만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화 약세가 가속회되면서 경상수지 흑자폭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낙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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