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초복(7월13일)을 앞두고 보양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주말 3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생닭과 전복, 장어 등 `대표보양식 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생닭은 점포별 100수 한정으로 2천원에, 완도산 전복 5마리는 1만원에 판매됩니다.
또 롯데백화점은 오리를 1만1천9백원~1만4천9백원에 판매하고, 몸보신 음식으로 잘 알려진 붕장어와 민어 등도 당일 판매가의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여름철 과일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본점에서는 `수박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잠실과 노원 등 주요 점포에서는 `과일 박람회`를 열고 청양 ‘멜론’, 상주 ‘포도’, 전북 무주의 ‘복분자’, ‘블루베리’ 등을 기존보다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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