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공항 패션 (사진 = 빈폴 아웃도어)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열연한 수지가 지난 4일 광고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이 날 수지는 약간의 블루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하얀색 7부티에 검은 스키니 팬츠와 워커를 매치, 깔끔하면서도 날씬하게 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7부의 오버사이즈 셔츠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가느다란 팔을 부각시킴으로써 전반적으로 가늘어 보이는 시각효과를 주었다. 검은 스키니 팬츠와 워커힐의 매치는 젊은 층의 트렌디한 느낌을 표현했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공항패션 깔끔하고 편안해 보여 10점 만점에 10점", "쌩얼일까?", "상큼하군"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의 화보촬영을 위해 파트너인 김수현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