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은 우리 정부의 제안에 대해 시간과 장소, 의제에 대한 세부 수정 제안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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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우리측이 제안한 회담 장소는 판문점에 위치한 통일각이나 평화의 집이었지만, 북측은 개성공단 안에서 실무회담을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3일 북한이 개성공단 방문을 허용한 데 대해 북측에 `판문점 통일각 혹은 평화의 집에서 6일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열자고 역으로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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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실무회담 수정 제의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