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독일 라이프치히 무역전시센터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한국 대표선수단.
17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기술 강대국인 만큼 우리 선수단의 일거수일투족에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현지 언론인은 “한국의 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데 놀랐다”며 “기술인력에 한국인의 평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경기장 현장 중에서도 우리나라 선수가 참여한 주요 종목에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몰리고 관람객이 쏠리는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독일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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