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회`가 본격 출범합니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포함해 도로교통 관계자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연다고 4일 밝혔습니다.
또, 7월 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한 `도로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창조경제시대의 도로정책방향’을 주제로 독일과 프랑스, 일본의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언론·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는 토론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세계도로대회`는 세계도로협회 소속 142개 회원국들이 모여 도로정책 협력과 기술교류를 위해 4년마다 열리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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