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용품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위생 세정에 탁월한 신제품 `브레프 클로린(Bref Chlorine)`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브레프 클로린`은 위생 세정에 탁월한 클로린 블리치 성분을 함유해 더욱 강력하게 변기의 오염을 제거해 줍니다. 클로린 블리치는 염소계 표백제로 살균, 소독 표백 작용을 하는 세제에 주로 사용되며 위생 세정에 탁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레프 클로린`은 강력한 세정력과 물때와 오염 방지 기능을 지닌 기존 브레프 제품에 클로린 블리치 성분을 함유해 위생 효과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여름철 변기는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 습기로 인해 세균 번식이 가장 활발한 장소. 변기에 간편하게 `브레프 클로린`을 걸어 두면 더운 여름철에도 손 대지 않고 변기의 오염을 제거하고 매일 청소한 듯 향긋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독일 기술력으로 탄생한 브레프는 걸이형 변기 세정 제품 중 유일하게 어린이 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해 제품 안전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하고 저온 생산을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로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습니다.
방효정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특히 변기 위생에 관심은 많으나 매일 청소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브레프 클로린을 걸어 두면 눈에 띄게 변기 청소 횟수가 줄어들 뿐 아니라 뛰어난 방향 효과와 위생 세정 효과까지 거둘 수 있으니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효율적으로 변기 청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레프는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걸이형 변기세정제로 4개의 파워볼이 강력한 4중(강력 세정, 물때 방지, 오염 방지, 방향)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 기존 상큼한 향, 시원한 향, 산뜻한 향 세 가지 타입에 세정 기능까지 추가된 깨끗한 향(브레프 클로린)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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