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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논란' 세븐 YG와 전속계약 종료, 소속사 "답하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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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YG 전속계약 종료 (사진= 로피시엘 옴므)



최근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군복무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은 지난 4월 전속계약 기간이 끝나 YG엔터테인먼트와 자연스레 계약이 해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할 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은 지난 2003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스트 리슨(Just Liste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 지난해 미니앨범 `세븐 뉴 미니앨범`을 발매해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세븐은 2011년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3일 현재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소속 아티스트란에는 세븐의 이름이 명시돼 있다. 세븐 전속계약 및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전화를 받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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