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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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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7회 사회적 기업의 날을 맞아 3일간의 일정으로 ‘2013 사회적기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과 김문수 경기지사,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기업가와 그 종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사회적기업이 선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개의 사회적기업 외에 예비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청년창업팀 등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총 190여개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기업의 현황 및 성공사례 등을 홍보하는 ‘정책홍보존’을 비롯 국내 우수 소셜벤처를 홍보하는 ‘해외소셜벤처존’, 사회적기업들의 마케팅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는 ‘공유지속가치 존’ 등이 개설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전시 체험존’이 엄마와 함께 비누 만들기,나무공작체험 등을 통해 서비스 및 생산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외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공구매 합동워크숍 및 사회공헌일자리 세미나 등이 진행돼 사회적기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마련돼 사회적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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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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